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 휴즈 (문단 편집) === [[블랙번 로버스 FC]] 시절 === || [[파일:external/www.premierleague.com/mark-hughes-lsh-4.jpg|width=100%]] || 휴즈는 유로 대회에서 탈락한 뒤 2004년 9월에 웨일스 감독직을 사임했다. 그 직후 [[그레이엄 수네스]]의 사퇴 이후 혼란에 빠져 있던 블랙번 로버스가 그를 감독으로 모셔왔다. 당시 블랙번은 부진에 휩싸여 강등 위기에 직면해 있었는데, 휴즈는 구제불능으로 보였던 블랙번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고 FA컵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. 당시의 FA컵 준결승 진출은 블랙번 역사상 40년 만의 일이었다. 4강에서는 [[아스날 FC]]를 만나 [[로빈 반 페르시]]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0: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은 무산되고 말았다. 두 번째 시즌인 2005-06 시즌에서, 휴즈는 팀을 6위로 이끌어내 [[UEFA컵]] 출전권을 거머쥐었다. 이때 그는 우승권에 있었던 첼시, 맨유(홈과 원정 모두 이겼다!), 그리고 아스날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떠오르는 [[잉글랜드]] 출신 명감독 후보로 자리매김했다. 휴즈는 이러한 활약에 감명받은 보드진의 요청을 수락하고 감독 계약을 3년 연장해 팀에 잔류했다. 이 시기까지만 해도 [[알렉스 퍼거슨]]의 뒤를 이을 맨유 후임 감독으로 자주 언급되기도 했다. 2006-07시즌에는 앞선 2시즌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수많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할 수 있었다.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격수 [[베니 맥카시]]를 20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미드필더 [[데이비드 벤틀리]]를 50만 파운드에 영입했으며 수비수 [[라이언 넬슨]]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좌측 풀백 [[스티븐 워녹]]을 15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. 또한 [[파라과이]]의 공격수 [[로케 산타 크루즈]]를 350만 파운드에 영입했고 프랑스의 수비수 겸 공격수인 [[크리스토퍼 삼바]]를 4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. 블랙번은 이 시즌에 10위를 기록했고 유로파에서는 32강에 진출했다. 또한 FA컵에서는 다시 한번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첼시에게 1:2로 패배했다. 대대적인 투자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적. 이후 휴즈는 2007-08시즌에 팀을 다시 7위로 이끌었다. 07-08 시즌이 마무리된 후 태국의 총리였던 [[탁신 친나왓]]이 새롭게 구단주로 취임한 [[맨체스터 시티]]로부터 거액의 급료 계약을 제안받자 블랙번을 떠나 곧바로 맨시티로 향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